룸메이트 측에 따르면 이날 박준형, 써니, 나나, 허영지 등 출연자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박준형, 써니, 나나, 허영지는 큐피드, 피터팬 등 고난도 자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나나는 등장과 동시에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으로 9등신 무결점 자태를 뽐내며 주위의 찬사를 자아냈다. 처음 시도하는 플라잉 요가임에도 불구하고 나나, 써니, 허영지 모두 능숙하게 고난도 동작들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박준형은 특정 부위의 고통을 호소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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