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오리온은 환율 영향과 채널 구조조정으로 중국 매출액 성장률이 4.3%에 그쳤다"면서 "하지만 올해에는 16.1% 증가한 1조3000억원으로 다시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리온의 주가는 2010년 이후로 중국 성장성을 반영하며 상승해왔다. 오리온 중국 매출액은 2010년부터 2014년 연평균 28.5% 성장했고, 같은 기간 오리온 주가는 350%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률은 8% 이상으로 예상되고, 오리온은 채널 및 지역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온은 현재까지 중국 5개성(하북성, 산둥성, 강소성, 광둥성, 랴오닝성)에만 진출했다.
그는 "5개성 외에 지역 확장 전략이 유효하고 전통 판매 채널의 확장을 통해 유통채널에 대한 침투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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