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분할상장 후 첫 약세

입력 2015-04-14 09:30   수정 2015-04-14 09:31

[ 채선희 기자 ] 골프존이 분할 상장 후 처음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급락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골프존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원(7.69%) 내린 12만36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7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간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 상위에는 키움, 미래에셋,CS, 삼성,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3일 골프존유원홀딩스와 골프존으로 각각 변경, 분할상장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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