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친언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백지연의 친언니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친언니 세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나는 아빠를 닮았지만 언니들은 엄마를 닮았다"며 "엄마가 미인이셨기 때문에 '엄마를 닮았다'고 하면 칭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 한 명은 일을 안 하고 있고 한 명은 외국 은행 부행장이다. 또 다른 언니는 미술을 전공해서 갤러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백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계 2위인 대승 그룹 장회장의 아내인 지영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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