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tvN '택시'에는 두 아이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이 훈남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실생활 속 다툼까지 솔직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결혼 후에 서로를 알아가면서 종종 다툰다고 했다.
이지현은 "많이 싸울수록 건강한 부부인 것 같다"며 "대화 없이 서로 마음에 불만을 담아두는 것 보다 많이 싸우더라도 개선하는 부부가 더 건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남다른 부부관을 밝혔다.
또한 마음 속에 안 좋은 감정이 있으면 빨리 털어야 되는 성격 때문에 다툼이 있어도 돌아서면 화해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지현과 남편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의 '당연하지' 게임을 추억하며 하루 혼자 아이 돌보기를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당연하지' 부부 배틀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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