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메세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다. 오는 17일까지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하노버 메세에서 시연한 '파워림'은 차세대 전기전자 유압 플랫폼(EHP)이란 설명이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무선 원격제어 및 통합 모니터링, 친환경 전기에너지 사용, 자가복구 프로그램 장착 등의 장점을 갖췄다.
유승주 세원셀론텍 상무는 "파워림은 기계 건설중장비 우주항공 해양조선 등 폭넓은 시장성과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하노버 메세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EHP 분야에서 주도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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