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국민배우 황보와 다정 인증샷…황금 인맥 ‘눈길’

입력 2015-04-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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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홍수아와 중국의 국민배우 황보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11일 홍수아는 중국의 대형 영화 제작사의 작품 미팅에 참석, 중화권 톱스타 황보(黄渤)를 만나 함께 기념 촬영한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와 황보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홍수아는 돋보이는 외모로 백옥 같은 피부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움을 발산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홍수아와 함께한 황보는 사회자, 성우, 가수, 배우 모든 면에 재능을 가진 배우로 2006년 ‘크레이지스톤’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투우’로 대만 최고 권위의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2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유명배우로 이번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함께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올 하반기 방송될 중?드라마 ‘온주두가족’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인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을 유감없이 발산함은 물론, 올 10월 방송될 ‘억만계승인’에서는 여주인공 ‘윤환아’역으로 최시원과 호흡을 맞춰 한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공포 영화 ‘멜리스’에서 여주인공 가인으로 출연. 올 여름 국내 개봉을 앞둬 오랜만에 국내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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