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구 기자 ]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4일 국회에서 ‘무인자동차(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우리 정치권이 표를 위해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 ‘무상시리즈’ 경쟁을 접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무인차 무인항공기 등 ‘무인시리즈’ 논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2025년 글로벌 무인자동차 시장 규모는 420억달러(약 46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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