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크루세이더 퀘스트', 여신 코스튬에 유저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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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14일 전문 모델과 함께하는 코스튬 플레이 이미지를 공개하고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p> <p>'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p> <p>이번 코스튬 플레이는 프로팀 'Rz Cos'의 모델 레브(강수빈) 등의 멤버들이 참여, '크루세이더 퀘스트'인 인기 캐릭터인 '세라', '실루니스', '프레스티나' 등 여섯 여신들을 표현했다.</p> <p>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진난만한 여동생을 담당하는 '세라', 섹시한 악당 역할을 담당하는 '실루니스' 등은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캐릭터"라며 "게임 내 이미지와 코스튬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의상과 모델 선정에 심사숙고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p>화보에 등장하는 여신 캐릭터들은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적', '몬스터 버프 해제' 등 각각의 독특한 능력치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p> <p>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지난달 신규 용사인 '이사벨'과 '네크론' 업데이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4월 중 신규 콘텐츠인 '영혼요새'와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초월무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 김수영 PM은 "기대 이상으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여신 캐릭터를 아껴주시는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는 물론 웹툰 공개, 유저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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