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4년 차인데 그 흔한 열애설 하나 없다. 소속사 차원에서의 연애 금지령이 있는 건가, 정말 연애를 안 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레오는 "연애금지령은 없다"며 "가끔 외로울 때도 있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 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사실 연애 할 여유도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슬쩍 드러내기도 했다. 빅스의 멤버 혁은 "요즘 여기저기 커플 천지더라"며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금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의젓한 답변을 내놨다.
또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라비는 "한결같이 노력하는 멤버들과 잘 챙겨주는 소속사, 감사한 팬들 덕분"이라며 "빅스만 잘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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