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는
타이거JK가 출연했다.
이날 디제이 케이윌이 윤미래가 출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자 타이거JK는, 아기(조단)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힘들다. 음악방송도 더 많이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려 했지만 같이 다닐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조단이 몇 살이냐고 묻는 질문에,“올해 이제 8살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 윤미래 만큼 컸더라. 그 사실을 어제 알았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케이윌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심하게 커서 고민 중이다. 그사이 훌쩍 컸다.”고 답해 아들 조단의 남다른 발육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날 타이거JK는 아들 조단이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랩까지 맡아 만든 음악을 들려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