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지만 이날도 사흘째 정치권을 강타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 질의와 관련해선 경제활성화 입법 문제, 여야를 떠나 각 당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증세·복지 문제가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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