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송은정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화장품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기존 41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특히 송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점 매출 증가율이 각각 50%, 45% 증가해 예상 증가율인 45%, 27%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전자비자 발급을 중국 단체관광객 전체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아모레 퍼시픽이 최대 수혜를 입으며 순익이 59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올해 면세점 매출 증가율 예상치는 종전의 65%로 유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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