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은 2006년 국제우수 전기제품 전시회 표창장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 매트시장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1등 기록을 달성해 국내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온수매트는 일월’이란 인식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켰다.
일월은 ‘품질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품의 품질 향상과 사용자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충격으로 인한 부품 파손시 미리 퓨즈가 끊어지면서 제품의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했다. 과열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전원 차단장치 등을 적용했다. 또 좌우 온열 분리 방식을 온수매트에 적용해 업계 최초로 좌우의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일월은 매트업계 1위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품질관리를 발전시키고 홈쇼핑에서의 이윤을 재투자해 제품 원가를 낮추는 데 힘을 기울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체 생산을 위한 설비와 인력을 늘리며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 제품 원가를 낮춰 소비자에게 품질과 가격의 만족을 제공했다고 자부했다.
이광모 일월 사장은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하고 양질의 제품을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게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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