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봄철 황사로 인한 안구건조증 시원하게 날린다

입력 2015-04-16 07:01  

프렌즈 아이드롭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올 때 접하기 쉬운 증상이 안구건조증이다.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느껴지는 찌릿한 고통, 예외 없이 충혈되는 눈, 바람만 불면 멈출 줄 모르는 눈물 등이 우리를 괴롭힌다.

안구건조증은 대표적인 환절기성 안구 질환이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이 주요 원인. 최근에는 ‘황사’까지 가세해 안구건조증 환자를 더욱 괴롭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외출 전, 소중한 눈을 지키기 위해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인공눈물이다.

인공눈물 중에서도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멘톨 성분이 함유돼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을 첨가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첨가돼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인공눈물은 아이드롭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인공눈물과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하는 것을 막아준다.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소프트, 하드, 일회용)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직접 점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영양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단순히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이점이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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