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1,0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PC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해 선보인 '마구마구2015'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플랫폼을 망라한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구마구'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틀모드'는 각 이용자가 보유한 선수카드로 구성된 팀과 타 이용자 팀들과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순위경쟁을 하는 모드다.
'배틀모드'는 금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 간격의 세 시즌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즌 별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1위부터 10위까지의 이용자에게는 고급아이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한 껏 달아오르고 있는 2015 프로야구의 열기를 '마구마구'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클럽 및 홈런더비 대항전도 마련했다.
클럽대항전은 오는 26일까지 클럽장이 대회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5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 기간 동안 가장 승률이 좋은 상위 16개팀이 6월 21일에 있을 본선에 진출한다. 대항전에서 우승한 클럽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본선대회에 참가
한 클럽의 모든 구성원에게 10만거니(게임재화)을 지급한다
클럽대항전과 동시에 진행되는 홈런더비 대항전은 '마구마구'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계정당 1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되고 본선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거니와 BIG5 구매권이 지급된다.
넷마블 김병수 사업부장은 "개막과 동시에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2015 프로야구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자신이 만든 팀의 순위를 확인하는 즐거움과 약 3개월간 진행될 클럽 및 홈런더비 대항전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구마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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