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獨 베를린서 철강사업 현안 논의

입력 2015-04-16 16:13   수정 2015-04-16 16:21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이사회와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철강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철강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포스코가 1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정기이사회에는 세계철강협회 회장직을 맡은 볼프강 에더 푀스트알피네 회장을 비롯해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세베르스탈 회장, 신도 다카오 코세이 신일철주금 사장 등 50여 개 철강회사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강산업의 단기 수요 전망, 철강산업의 이미지 개선방안, 안전 및 보건 관련 이슈, 세계 철강산업의 지속가능 성장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1967년 설립된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 및 이익 증진 활동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로 170개 철강회사, 기관, 연구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는 오는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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