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오는 5월13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대체투자시장을 조망하는 ‘ASK 2015-글로벌 사모·헤지펀드 서밋’을 엽니다. 5회째인 ASK 2015에는 국내 연기금, 보험회사 최고투자책임자(CIO) 25명 등 대형 투자기관 담당자와 마크 에버릿 블랙록 리스크관리부문 대표, 리처드 코드센 퍼멀그룹 수석부사장 등 해외 대체투자 운용회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각종 글로벌 대체투자 부문을 전망하고 투자 기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첫날은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모주식펀드 사모부채펀드 등 유망 사모투자 분야를 소개합니다. 둘째날은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를 모색합니다. 기조연설은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추흥식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이 맡습니다. 해외투자 전문가 30여명은 지역별·분야별 대체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일시:5월13~14일
●장소: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문의:한국경제신문 ASK포럼 사무국(www.asksummit.co.kr) (02)360-4238~9,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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