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결과에 앞서 과정을 중요시하는 등 팀 중심의 스포츠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목표로하고, 더 나아가 학교스포츠클럽 참여를 통한 스포츠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p>
<p>리그대회는 지역청 리그대회(4월~8월), 서울시 본선대회(9월~10월), 전국대회(11월) 일정으로 진행되며, 종목은 지정 13종목, 자율 7종목 및 지역청 특색종목 등으로 구성된다.</p>
<p>리그대회 개막경기는 남중 축구(서운중vs원촌중), 여고 플로어볼(혜화여고vs진관고), 여중 킨볼(미성중vs장승중vs선유중), 남고 야구(서울고vs동북고)로 진행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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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스포츠클럽 참가현황은 13개 지정종목에 2,389팀(42,174명)이 참가하였으며, 2014년 대비 참가팀 30%, 참가학생 20%가 증가하였다. 매년 참가팀(학생수)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되고 스포츠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p>
<p>서울시교육청은 리그대회를 통해 개인이 아닌 함께 어 切?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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