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New 코르디스' 업데이트…최고난도 스테이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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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크리티카'가 16일 에피소드7 'New 코르디스' 업데이트를 통해 만 레벨 신규 외전 스테이지와 성장 지원 이벤트를 추가했다.</p> <p>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만 레벨 지역 '코르디스'에 신규 외전 스테이지 2종과 최상위 유저를 위한 '극 외전'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극 외전 스테이지는 명중 저항이 추가돼 기존보다 높은 명중 수치를 요구하는 최고난도 스테이지로, 매력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p> <p>아이템 개편도 진행돼, 코르디스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제조 장비의 능력치가 상향 조정되고 유니크 아이템 제조에 필요한 기간이 단축된다. 코르디스 외전 스테이지에서 얻은 제작 장비 및 액세서리는 극 외전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재료를 통해 진화시켜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성장 구간 유니크 아이템의 능력치가 크게 상향되고 차원 도서관 아이템의 제작 기간이 단축된다.</p> <p>이 밖에 55~60레벨 구간의 필요 경험치가 하향 조정되고, '크리티카' 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크리티카 지침서'가 게임 내에 추가돼 성장구간에 있는 신규, 귀환 유저들도 빠르게 만 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p> <p>개발사 올엠 측은 15레벨 이하의 캐릭터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60레벨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고속 레벨업'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레벨 업을 할 때마다, 10레벨마다 레벨 업 물약과 경험치 향상 물약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60레벨 유니크 무기를 100% 지급한다.</p> <p>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2월 2주년 기념 유저 파티를 통해 2015년 개발 계획을 공개했으며, 'NEW 코르디스'를 시작으로 신규 외전 캐릭터와 캐릭터 특성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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