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캐릭터, 전편보다 심화시키는데 집중"

입력 2015-04-17 12:47   수정 2015-04-17 12:48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전편과 달라진 점에 대해 "무엇보다도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캐릭터들을 전편보다 좀 더 심화시키는데 집중했다"라며 "그동안 배우들이 서로를 재밌게 알아갈 시간들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된다.

한편,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들은 내한 기자회견 이후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음날인 18일 출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