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짓는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 청약접수가 17일부터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서울 4대문 내 최대 규모로 2533가구 대단지인 경희궁자이는 지난해 말 아파트를 분양한데 이어 오피스텔(전용면적 25~31㎡) 118실로 구성 중, 조합분을 제외한 68실을 일반에 공급한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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