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신구, 악세서리 고르며 "여배우들이 좋아할까?"

입력 2015-04-17 22:08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가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를 찾아갔다.

17일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4회에서는 그리스의 숨은 보물 '메테오라'를 여행하는 H4와 두 짐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메테오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신구는 홀로 선물가게를 찾았다. 신구는 선물가게에서 악세서리를 유심하게 살피며 선물을 골랐다.

신구는 제작진에게 "여배우들 선물 주면 좋아할까?"라고 물었다.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연극 '3월의 눈'에 참여하지 못한 미안함에, 동료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던 것.

신구는 바쁜 '꽃보다 할배' 여행 일정 속에서도 '3월의 눈' 대본을 짬짬이 살피며 연극 연습을 했다.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꽃보다 할배'의 여행지인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으로,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바위 기둥들과 그 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메테오라'는 황량한 벌판에 우뚝 선 바위 기둥과 그 꼭대기에 위태롭게 선 건축물의 절묘한 조화로 '인간과 자연의 경이로운 합작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1988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복합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