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따르면 19일 방영 예정인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 등 예능계의 핫가이 5인방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포복절도 핫플레이스 탐방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인 손호준은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오프닝 현장에서 멤버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수줍음까지 무릅쓴 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손호준은 작은 상황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리며 변함없는 순수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런 순진무구한 모습도 잠시, 본격적으로 자신의 미션이 시작되자 포커페이스로 출연진들을 대혼란으로 몰아넣는가 하면 불굴의 토끼뜀까지 선보이며 반전의 승부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공개해 현장을 지켜보던 여성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