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피린센터가 예비 창업 4팀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사진= 아스피린센터제공. 최형호 기자. |
<p>20일 센터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틀에 걸쳐 2015년도 예비창업 입주오디션을 벌여 지난 16일 입주기업 4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p>
<p>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팀들은 SeedLauncher, 패셔노믹스, 엑스퍼드기어, 예비창업자 신인섭 총 4개 팀이다. 예비창업팀들은 오는 4월 말 정식 계약 후 입주할 예정이다.</p>
<p>아스피린센터는 이번 오디션에서 선발 인원보다 8배가 넘는 예비 창업 팀이 몰렸다고 밝혔다.</p>
<p>센터는 입주 오디션을 통해 1차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2일 간 입주 오디션을 진행해 최종 입주자를 발탁했다.</p>
<p>이선호 센터장은 "선발된 입주 창업팀들은 비즈니스 역량과 네트워크가 뛰어난 팀들이 많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음 달에는 기존 창업기업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한편 아스피린 센터는 동북권 11개 대학의 청년 벤처창업 육성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지원해오고 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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