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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제5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사진=국회 |
<p style="text-align: justify">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4.19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제5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정 의장은 기념탑에 헌화한 뒤 분향, 참배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정 의장은 방명록을 통해 '영령들이어 선진대한민국으로 이끌어주소서'라는 메시지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넋을 기리고, 4.19민주묘지를 둘러봤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편, 이번 4.19 민주묘지 참배행사에는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김준기 예산정책처장, 임성호 입법조사처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 김성 정책수석 등이 함께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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