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단은 이날 자정까지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p>
<p>또한 공단은 이날 '선물같은 하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애인이 있는 두 가족이 헤어살롱에서 단장을 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서울어린이대공원 나들이를 가는 특별한 하루를 갖는다.</p>
<p>한편, 공단은 18일 서울 도봉구 장애인콜택시 창동 차고지에서 '아름누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장애인콜택시 자원봉사단인 '아름누비 봉사단'은 일반 시민 24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콜택시 차량 운행 및 장애인들의 승, 하차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p>
<p>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장애인들의 발이 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가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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