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9회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조강자(김희선)에게
학교를 그만두라고 충고하며 홍상복(박영규) 회장과의 관계를 묻는 강자 앞에서 옷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기력 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오윤아는 이 장면에서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이너에 레드 컬러의 레이스 코트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윤아는 닥스 액세서리의 DD모티브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 있는 룩으로 완성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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