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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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두쇼푸 펜할리곤스 수석조향사는 “오스타라는 부드러운 새틴에 싸인 금빛 수선화 부케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오스타라에는 클레멘타인, 수선화, 비즈왁스, 앰버, 화이트우드 등이 포함됐다. 오스타라는 지난 9일부터 한남동 펜할리곤스 대표 매장(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펜할리곤스는 지난 2월 아이리스 프리마, 바라 향수의 향을 담은 보디앤홈 라인 3종(사진)을 출시했다. 핸드·보디크림, 핸드·샤워크림, 클래식캔들로 구성했다. 바라는 고수, 당근 씨, 마르멜로 과즙 등의 향을 머금은 향수다. 아이리스프리마는 영국 국립발레단과 협업해 발레가 연상시키는 우아한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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