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어린이날 선물, 가격 보다 정성이 중요

입력 2015-04-20 13:15  

호두과자, 두뇌 발달 및 피부 노화에 좋아 온 가족 간식으로 제격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 등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매년 선물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가격 부담도 적지 않다는 게 고민의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더욱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가정의 달의 원래 취지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것인 만큼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정성을 담아보자.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면 주는 사람뿐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나눠 먹을 수 있는 수제 간식이나 영양식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81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는 고급 수제 호두과자로 어린이날 선물, 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밀가루와 계란, 설탕만으로 맛을 낸 반죽과 곱게 마쇄한 뒤 3번 이상 걸러낸 팥 앙금, 그리고 그 속에 큼지막한 호두 알갱이까지 더해져 의미 있는 날의 귀한 선물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호두는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줘,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효과적이다. 호두 속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리놀렌산이 뇌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뇌의 노화까지 막아주는 것이다. 여기에 단백질과 비타민 B1, B2가 소화기를 강화해 노년층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통해서는 항산화 및 피부 노화 방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와 관련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호두과자 하나 하나를 수작업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건강식”이라고 전하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전국 어디서든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준비할 때도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돌아오는 5월,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 호두과자를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상품권이나 현금 선물은 담지 못하는 정겨움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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