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이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된 가운데, 시스템 복구 중 틈새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B급 상품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www.thirtymall.com)은 98%할인 행사를 진행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며 홈페이지까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떠리몰 측은 접속 페이지에 '현재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인하여 서버가 잠시 다운되었습니다'라며 이벤트 페이지를 게재함으로써 사태에 대응했다.
떠리몰 접속 폭주 이벤트는 이메일을 적고 간단한 설문과 SNS서비스 링크에 연결하면 1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서비스 복구 시 이메일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떠리몰 이벤트 이미지를 공유하면 5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떠리몰 해피박스를 증정하기도 한다.
한편, 떠리몰은 오는 25일 '제 6회 떠리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대 98%의 할인을 통하여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 스크래치 상품, 리퍼브 상품 등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제품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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