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UMA’는 고객 수요와 요구 사항에 맞춰 엄선한 펀드와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시장 상황이 변할 때마다 투자 포트폴리오 내역을 조정하는 등 신속한 사후관리에 강점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개월 이상 운용된 자금의 평균 수익률이 8.73%, 9개월 이상은 9.42%, 11개월 이상은 11.57%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본사운용형’의 경우 가장 가입자가 많은 초고위험형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운용을 시작한 뒤 5개월 누적수익률이 14.1%였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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