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장조사기관 IBIS월드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의료용 및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州)가 늘어나면서 매년 30% 이상씩 성장이 예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마리화나 시장 규모는 36억 달러 정도다.
이 기관은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료 목적의 마리화나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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