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다양한 주말 이벤트로 '광장문화' 선도한다

입력 2015-04-21 08:31  

롯데월드몰이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하며 주말 롯데월드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21일부터 잠실역 지하 1층 에비뉴엘 앞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린지 스테이지'는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공연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주 주말 3개 팀이 출연해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에 프린지 스테이지 공연을 관람한 시민만 2000명이 넘는다.

이에 롯데월드몰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오는 25일과 26일 주말 동안 프린지 스테이지를 비롯한 층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모으기에 나선다.

우선, 롯데월드몰 쇼핑몰동 3층에 위치한 ‘홍그라운드’ 무대에서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미녀와 야수’ 공연이 진행되며, 4층 ‘키즈 조이 씨어터’에서는 오후 3시와 5시에 ‘더 해프닝 쇼’와 광대들의 코믹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930년대부터 1980년대 종로 거리 모습을 재현한 ‘서울서울3080’거리 일대에서는, 복고 패션을 한 모델들이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매 시간 정각에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는 다양한 퍼포먼스?진행한다.

더불어, 쇼핑몰동 5층과 6층에 위치한 ‘29스트리트’에서는 비보이, 디제이 등이 참여한 힙합 콜라보 공연을 오후 2시 반, 4시 반, 6시 반 3회에 걸쳐 매회 20분씩 진행한다.

한편, 주말 문화 공연 외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환경 미술대회’도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롯데월드몰 쇼핑몰동 2층 ‘조프레쉬’ 매장 앞에서는, 피크닉 바구니 속에 숨겨진 피크닉 소품의 짝을 찾는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동 3층에는 고객들이 봄 소풍 콘셉트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포토월)도 마련했다.

이밖에,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미술대회’가 롯데월드몰 주변 공원에서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롯데월드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매주 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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