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상연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한샘의 매출액은 3692억원으로 추정치(3360억원)를 10% 웃돌았다"면서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올해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한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00억원, 1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 25.0% 증가할 것"이라며 " 유통 채널 확장 전략(직매장 2015년 1~2개 추가 오픈)과 2014년 부엌유통의 IK인력 투자에 따른 효율화 효과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경쟁력 확보 아이템인 매트리스 성장세도 양호하다"면서 "신규 투자 품목인 건자재(욕조, 창호, 마루)도 독보적인 B2C(기업과개인) 유통 채널 보유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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