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원장은 지난 10일 출범한 금융보안원의 관제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4월 화재 사고가 났던 삼성카드 전산센터에서는 재해복구 체계 등을 살펴봤다. 진 원장은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소비자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금융소비자를 위해 금융전산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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