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시된 굴삭기 모델은 모두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에서 개발·생산된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티어4파이널 규제가 적용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순차적으로 티어4파이널 규제가 시작된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 및 허브 코리아 부문 사장(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북미와 유럽에서 이미 1년전에 론칭해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티어4파이널에 맞춘 기술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신기술로 높은 연비와 생산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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