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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 경상북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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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우 전광렬씨는 시청률 64%를 기록했던 사극 '허준'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p>
<p>앞서 있었던 위촉식에서 배우 전광렬씨는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받고 "미약하지만 경상북도 한방산업과 의료관광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이를 시작으로 전광렬 홍보대사는 2015년 6월에 개최될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행사 홍보와 의료관광 해외 나눔의료 등의 행사 참여를 통해 경상북도의 한방산업과 의료관광 홍보에 참여할 계획이다.</p>
<p>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지방 의료관광을 활성화히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譴?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북의 글로벌 이미지 홍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고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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