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재림의 팬들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장에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4월15일 송재림의 한일 공식 서포터즈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촬영현장을 방문해 정성스러운 간식과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은 송재림의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재림은 극중 자신의 역할 이름인 이루오를 이용해 “이루오가 쏘는 간식 드시러 이루오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을 양손으로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는 스태프들을 커피차로 안내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M C&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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