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21일 1분기 실적 호전 분석에 힘입어 전날보다 8.38%(2900원) 오른 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최근 1년 최고가인 3만7950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증권은 이날 GS리테일의 올 1분기 매출(1조2200억원)과 영업이익(179억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 41%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는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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