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 대표(부사장)는 지난 20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올해 중국시장에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200만개의 타이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도로 사정이나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왼쪽)가 금호타이어 홍보대사인 중국 인기 여배우 류이페이와 금호타이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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