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결제원·코스콤 정보공유분석센터(ISAC)를 통합해 지난 10일 출범한 기구다. 진 원장은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소비자 피해가 막대한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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