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는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연예계 각 분야의 대표 기(氣) 센 여인들이 총출동해 ‘위험한 신부 레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장도연, 제시, 초아, 김유리, 서예지 다섯 명의 여자 게스트들이 참석,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레이스를 벌일 예정이다.
SBS에 따르면 방송에서 맨손으로 남자 파트너들을 끌고 다니는가 하면, 제시는 레이스 내내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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