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 해답은 '첫 단추'에

첫 단추를 올바르게 시작하기 위한 명확한 해법 제시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30대는 아직 ‘중년’보다는 ‘청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다. 그런데 30대에 부의 법칙을 깨닫다니, 조금은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신간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정범희 저, 라온북)’을 읽으면 잘 사는 법이란 30대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즐거운 일을 해라, 즐거운 목표를 찾으면 부와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 힘들게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범희가 주장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첫 단추’에서 시작한다. 첫 단추가 잘되는가, 잘못되는가에 따라 다음 단추가 정해지며, 모든 일과 인생의 시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첫 단추’를 올바르게 시작하기 위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강연을 접하며 이미 행복해지는 길, 부자가 되는 길에 대해서 많이 듣고 배워왔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이라도 우리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생각을 달리 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데서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순간순간 선택해 온 결과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했던 생각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즐거운 목표를 찾는다면 우리의 삶도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굴러간다. 이는 막연히 ‘부유해지고 싶다’라는 소망과는 차이가 있다. 긍정적인 사고, 감사하는 사고는 당사자를 성공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는 게 이 책의 내용이다.

저자는 “이 책에 있는 내용들과 관련된 내용의 책대로 행한다면 무조건 100% 예외 없이 성공할 수 있다”며 “무언가를 힘들게 개척하라는 게 아니라 이미 성공할 수 있고 부를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은 성공자들의 방법을 따라 하자는 말”이라고 쉽고 명쾌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자신이 깨달은 부의 법칙을 전해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은 인터넷 교보문고와 YES 24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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