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G3 스타일러스는 대화면(5.5인치)으로 중남미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0.2인치 커진 G 스타일로는 5월부터 주요 해외지역에 순차 출시된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스타일로는 스타일리쉬(Stylish) 디자인과 스타일러스 펜(Stylus Pen)을 내장한 제품을 뜻한다.
G 스타일로에는 프리미엄급 기능들이 탑재했다. 먼저 대화면에서 셀피를 찍고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적용했다.
또 대화면 스마트폰에 걸맞는 3000mAh 대용량 배터리도 탑재했다.
소비자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G시리즈의 사용자경험(UX)인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도 그대로 지원한다.
펜촉 부분이 고무 재질로 된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해 필기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인셀터치(In-Cell Touch)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터치센서를 적용해 필기감을 개선했다.
홈 화면에 Q메모플러스 위젯을 만들어 사용자가 다양한 메모작성모드를 손쉽게 선택해 바로 진입할 수 있게 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 스타일로는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하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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