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월드점은 '뷰티풀 그린'을 테마로 5층 외벽 전체를 5만 여 그루의 사철나무 화분으로 꾸몄다. K뷰티 쇼핑 메카인 명동에서 2009년 출범 때부터 브랜드를 상징한 매장인 만큼 전면 리뉴얼을 통해 자연주의 철학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K뷰티 대표 매장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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