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국내 1위 뉴미디어렙사로 매체를 대신해 광고를 판매하고, 광고주를 대신해 광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준다"며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취급고가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인 KT로의 매출 증가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뉴미디어 이용률은 42%인데, 광고 비중은 29%에 불과하다"며 "이용률 상승세가 지속되며 뉴미디어로 광고 수요 이동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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