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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민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열렸다.
4월22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때문에 나도 시작, 내가 진짜 미노미. 사칭 노노”라는 글과 함께 첫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사칭계정에 대한 생각을 대변하는 듯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미노미는 이민호의 오랜 별명으로 팬들이 이민호를 부르는 애칭이기도 하다.
그동안 사칭 계정을 보아오던 팬들은 이민호에게 실제 이민호인지 증명하라는 글을 담겼고, 이민호는 비하인드 컷으로 보이는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진짜 나 맞아”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그 동안 이민호를 사칭한 계정으로 팬들에게 혼란을 가져왔다”며 “국내 외 팬들에게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이민호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의 인스타그램은 시작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팔로워 23만 명을 넘겼다. (사진출처: 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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