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처분할 수표 수천장 유통…피해 우려

입력 2015-04-23 20:46  

뉴스 브리프


폐기 처분 대상이 돼 가치를 잃어버린 수표 수천장이 시중에 유통돼 피해가 우려된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3일 폐기 수표를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금은방 중개인 조모씨(64)와 조씨의 지인 정모씨(6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 귀금속상가에서 1억4000만원어치의 폐기 수표를 사용했다. 이들이 사용한 폐기 수표는 2012년 경기지역 한 금고가 폐기전문업체에 처분을 의뢰한 수표 70만여장 중 일부로 파악됐다. 이 중 7000여장이 폐기되지 않고 통째로 사라졌다.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