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여자 중 66.67%가 ‘긍정적이다’고 답했다. ‘인턴십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절반을 훨씬 넘는 62.50%가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인턴십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업무가 자신이 적성에 맞는지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35.72%), ‘직무관련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다’(25.0%), ‘회사 조직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21.43%),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다’(10.71%),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다’(7.14%) 순으로 나타났다.
‘인턴십이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항목에 대한 답으로는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아서’(60.71%), ‘인턴십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마인드 부재 때문에’(21.43%), ‘업무 기간이 너무 짧아서’(10.71%), ‘대부분 전공 또는 희망하는 직무와 무관한 단순 업무라서’(7.15%) 라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과거 인턴십 근로 계약서 작성 시, 인사담당자로부터 계약 종료 후 성과에 따른 정규직 전환과 관련된 내용을 들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58.62%가 ‘들은 적 없다’라고 답했으며 나머지 41.38%는 ‘관련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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